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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58년 개띠’ → 통계청의 연도별 출생아 수 공식 통계는 1970년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58년생 ‘역대 최다’설은 공식 확인이 어렵다. 추계자료를 보면 60년생이 최다로 추정된다, 그러나 58년생은 베이비붐 시대의 상징으로 취급 받는다. 2023년은 58년 개띠들이 만 65세, 법적 고령자에 진입하는 해다.(아시아경제 외)

2. 뉴욕주, 미국내 6번째로 ‘시신 퇴비화’ 합법화 → 인체 시신을 퇴비화 하는 장레법 합법화. 화장이나 매장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장례라는 의견 수용. 종교계 등 반대 측에선 인간의 몸을 마치 쓰레기 처리하듯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문화)

3. ‘머그샷’ → 경찰이 찍은 범죄자 인상착의 사진. 2010년 피의자 사진 공개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범죄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기존의 신분증 사진만 공개할 수 있다. 최근 ‘뽀샵’처리된 이기영 사진이 공개되자 경찰이 찍은 머그샷을 그대로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서울)

*머그샷의 정식 명칭은 Police Photograph로 18세기에 'Mug'란 말이 얼굴의 은어로 쓰였던 데서 유래한다고 

4.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 → 하루에 만 보를 걷고 하루에 천 자를 손으로 쓰면서 몸과 정신의 건강을 지키자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제안하는 캠페인. 관련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걷기 좋은 코스와 쓰기 좋은 콘텐츠 등 관련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아시아경제, 뉴스레터 신청 walkwrite@asiae.co.kr)

5. ‘하얗게 결정이 생기는 것은 가짜 꿀’? → 사실이 아니다. 육안으로 가짜 꿀을 확인할 수 있는 법은 사실상 없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탄소동위원소비율’이다. 이 숫자는 꿀병 라벨에 표시되어 있다. 숫자가 마이너스너스로 낮을수록 좋다. 식약처 기준 -23.5‰ 보다 낮으면 천연벌꿀이다(한국양봉농협 기준은 -22.5‰). 100% 설탕물의 경우 탄소동위원소비율이 약 -12~ -11‰ 수준이다.(헤럴드경제)

6. 노후 적정 생활비 →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 50세 이상 4024가구(6392명) 대상 조사.(2021년 기준). 부부기준 적정생활비 월 277만원, 단독은 177만원. 서울 거주자는 부부 330만원, 개인 205만원으로 각각 응답.(중앙)▼

7. 미국이 마일, 야드, 파운드 등 옛 영국식 단위를 계속 쓰는 이유? →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이 미터법 도입을 추진하다 중단했는데 땅이 넓고 도로가 많다 보니 미 전역의 도로표지판을 바꾸는 데만 수년간 매년 200억달러가 소요된다는 계산이 나왔다.(한경)

8.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 추진 → 자동차 번호판 위·변조를 막기 위해 번호판 한쪽 나사 머리를 스테인레스 캡으로 고정시키는 봉인제(1962년 도입) 폐지 추진. 확정되면 자동차등록사업소 방문 없이 인근 카센터 등에서 별도 절차 없이 고정장치를 구입하면 된다.(매경)

9. 중국발 입국자 첫 PCR 검사해보니 → 12.2%가 코로나 확진자. 오후 5시 기준 718명 입국. 이중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은 208명 가운데 106명이 결과가 나왔는데 13명이 양성, 93명이 음성, 나머지 102명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세계 외)

10. 오류가 있는 새해 인사다. 어디가 잘못되었을까? → ①'행복한 새해 되세요'(x) → ‘사람보고 새해가 되라’는 말이 되어 어색.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o)가 적절 ②'새해 만사형통하길 바래'(x) → '새해 만사형통하길 바라'(o). 바라다의 준말이니 ‘바라’가 맞다 ③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x(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o). 정중한 명령이나 권유 등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는 ‘-십시오’가 맞는 말이다.(중앙, 우리말바루기) 


 2023년 1월 3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미국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XBB.1.5 변이가 국내에도 이미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XBB.1.5가 지난해 12월 8일 국내에서 첫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국내 6건, 해외 유입 7건 등 총 13건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부동산 경착륙을 막기 위해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부동산 규제를 해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도 대거 축소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강조하면서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신속하게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노동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한 언론사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해 정치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출하는 대표 숫자를 지역별로 최대 4명으로 하는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 미국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올해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습니다. 또 대체로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되는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됐습니다. 고강도 방역 대책 시행 첫날 공항에서 이뤄진PCR 검사 결과가 나온 중국발 입국자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러시아가 사흘 연속으로 우크라이나를 공습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 러시아 점령지에서 새해 전야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군 63명이 폭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실제 사망자가 4백 명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형사사건, 특히 성범죄 관련 재판부의 판결문을 보다 보면, '피의자가 반성하고 있고…' 라는 문구를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재판부가 피의자의 형량을 정하는 양형 기준 중에는 피의자의 '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실한 반성보다는 감형을 받기 위한 가짜 반성이 판을 치고, 방법까지 알려주는 인터넷 카페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의 신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 일부 시민들이 이기영 SNS 계정에서 '진짜 사진'을 찾아 신상 유포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개된 신분증 사진이 실제 모습과 달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나 범죄 예방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가 13시간 만에 끝냈습니다. 시위 과정에서 모두 13대의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했고, 전장연은 오늘도 탑승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한국에서 항공편으로 한시간 십분 남짓 걸리는 일본 후쿠오카. 연말을 맞아 한국인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일본 현지 방송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작년 11월 한달간 일본을 찾은 여행객 중 한국인이 31만5천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는데, 2위 대만, 3위 미국을 압도하는 숫자였습니다. 

​●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생각하는 부부의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277만 원으로 나타났다는 국민연금공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꼬박 부어도 매달 평균 손에 쥐는 돈은 약 196만 원으로, 적정 생활비의 71%를 충당하는 수준이라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 국회가 올해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50% 삭감된 3,525억 원으로 편성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서울 등 지자체 상당수는 새해부터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줄이거나 할인율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대구시는 발행 규모와 할인율을 모두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계속 늘고 있지만 잘 키우는 건 또 다른 일입니다. 한 해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12만 마리나 됩니다. 유기를 막기 위해 등록제도를 도입했지만, 8년이 지나도록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양 단계에서부터 잘 기르기 위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양육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방안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 새해 시작부터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우유와 냉동만두, 세제와 삼푸까지 가격이 올랐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른 걸 이해한다 해도, 생산 비용 증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너무 쉽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 이뤄진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군 당국은 1차 발사 때보다 진일보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2단부터 4단 엔진 점화 연소 시험에 성공했고, 앞으로 1단 엔진 시험만 남겨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아이들의 예비소집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신입생이 줄면서 인구 절벽이 가시화되는 곳들이 많은데요. 전라북도는 올해 초등학교의 절반 이상이 신입생 수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당국은 3년 뒤인 2026년에는 신입생 수가 9,401명으로 사상 처음 만 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새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유명연예인과 기업인, 정치인들이 '기부 1호자'로 이름을 올리며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고향인 광주광역시 북구에 기부 참여 의사를 밝혔고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의 1호 기부자가 됐습니다. 

​● 올해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OTT 시장엔 '제2의 오징어 게임'에 도전하는 한국 작품이 많은데요. 그중 송혜교 씨 주연의 '더 글로리'가 가장 먼저 국내외 시청자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그마치 17년을 기다린 싸움입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 피해자가 성인이 돼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30일 190여 개 국가에 공개됐습니다. 

​●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제보다 더 추운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0도에 머물겠습니다.




★★01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위변조 방지'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 만에 폐지...기술 발달로 번호판 도난과 위변조 차량 실시간 확인 가능, 위변조 방지 효과가 큰 반사필름 번호판 도입돼, 봉인제가 필요 없다는 의견 제기

​☞ 고용부 “정부 지원 시 임금체계 개편 기업 우선 선정”...정부가 연공서열에서 직무와 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기업을 각종 정부 지원에서 우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유류세 인하 폭 줄자 주유소 4곳 중 1곳 휘발유 가격 인상...지난 1일부터 인하율 37%→25%로 축소...서울, ℓ당 평균 20원 이상 가격 뛰어

☞ 올해 정부 일자리 예산 30.3조·3.9%↓...6년만에 축소...정부안보다 소폭 늘어...코로나19 대응 고용장려금 예산 22% 감액

☞ 혹독한 겨울 보낸 철강…소폭의 제한적 회복세 예상...정유산업 '맑음'…석유화학·조선·철강은 글로벌 경기가 변수



《금 융》

☞ 5대 은행, 지난해 예금 163조 몰려…대출은 1년 새 16조 감소...최근 5년간 5대 은행의 가계 대출 잔액은 2017년 말 528조3079억원에서 2021년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 카카오페이, 이용량도 만족도도 모두 토스에 밀렸다...토스 1주일 평균 9.6번 사용, 카카오페이는 3.2번 그쳐...만족도도 토스가 10.6%포인트 높아 

☞ 월세 오를수록 크게 웃었다 부동산임대펀드 年16% 수익...오피스텔 투자 뒤 이익 공유...물가 상승분만큼 임대료 높여

☞ "전기요금 인상폭 기대 이하"… 한국전력 11% 급락...증권가 "적정 인상의 25% 불과"...두달새 35% 오르던 주가 제동..."2분기 이후 추가 인상 기대"

☞ 통신 3사, 공모채 자금조달 노크... ‘1월 효과’ 노린다...2500억원 공모채 발행 앞둔 SKT, 지난달 수요 예측서 흥행...LG유플러스·KT, 1월 공모채 발행해 자금조달 속도...“채안펀드 가동·연초 효과로 신용 스프레드 축소”



《기 업》

​☞ 현대차, 인도서 '쾌속질주'…작년 판매량 80만대 돌파...美·韓 이어 세번째로 큰 시장...中시장 점유율은 1%대 그쳐

​☞ 진화된 메타버스·웹3.0 첫 포함…로보틱스·수면테크 등도 화두로...美 CTA선정 CES 핵심기술은 '모두를 위한 인류 안보' 슬로건...지속가능·헬스케어서 해답 찾아

​☞ '불황 초입' 속 경제계 신년인사회…"고난, 기회로 삼자"...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총수 참석...정부·경제계 인사 500여명 참석

​☞ 설렁탕 세균·아이스크림 이물 가능성에…동원F&B·빙그레 제품 회수...동원F&B와 빙그레가 각각 자사 제품에서 세균, 쇳조각 발견 가능성을 고려해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 기아, 경기침체 우려 뚫고 신용등급전망 상향...반도체 공급난 완화에 따른 판매 증가 전망…재무안전성 큰 폭 개선



《부 동 산》

​☞ 강남 3구·용산 남기고 부동산규제 다 풀기로...정부, 시장 경착륙 막기위해 서울·수도권 대거 규제 해제...분상제 적용지역도 대폭축소

☞ '시공권 뺏긴' 대우건설, 신반포15차 소송 또 이겼다...대법 "시공계약 부당 해지" 조합 손 들어준 2심 판결 취소...유치권 행사 가능성 커져...공사 많이 진행된 탓에 시공권 찾을 가능성은 낮아

☞ “월급 54%가 대출이자” 영끌족 비명…주택구입부담 또 사상최고...전국 지수 4개 분기 연속 상승...잇단 금리인상에 상환액 커져...전문가 “서민부담 줄여줄 정책을”

☞ 서울 거주자 '원정 투자' 확 줄었다…7년10개월 만에 최저...작년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 중 4.7% 불과..."금리인상으로 투자심리 살아나기 어려워"

☞ "이자 내느니 월세 산다" 월세시대 본격화...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 9만4924건...전월세 거래 중 42.3%…첫 40% 돌파...전세 기피로 신축 대단지들 역전세난


《사 회 유 통》

​☞ 꺾이지 않는 위중증 환자 증가세…병상 가동률 40%대로...8개월여 만에 위중증 600명대…서울 병상 가동률은 50% 넘겨...정기석 "1천 명 넘게 수용 역량 있어…중환자 감소 기대"...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에도 영향 가능성…중국발 변이도 우려

​☞ 코로나에 잠잠했던 ‘위조지폐’… 대면활동 늘자 덩달아 증가...‘비대면 시기’ 3년간 꾸준히 감소...2022년 11월까지 23% 증가 146건...5억 제조·소지한 일당 잡히기도...경기 불황 속 생활고에 범행 늘어, 컬러프린터 보급 확대 등도 영향

​☞ "중요 사안 감찰 땐 감찰관에 전결권"…법무부 내규 개정..."중요감찰, 감찰담당관 상관인 '감찰관' 전결 받아야"...'윤석열 감찰 당시 박은정 사태 막으려는 의도' 해석도

​☞ '방음터널 참사 촉발' 폐기물수거 집게트럭 "2년 전에도 불"...운전자 진술서 확인…정비 등 차량 유지·관리 이력 수사

​☞ "일본 자본이 우리 노동자 기만하는데... 한국 정부 답답"...한국와이퍼 폐업 앞두고 공장 입구 폐쇄... 공장사수 나선 노조 "약속대로 고용 보장하라"



《국 제》

​☞ "부스터샷도 소용없다"…최악 '오미크론 변이' 美서 확산...美 북동부 지역선 신규감염 75%가 XBB.1.5···지배종 눈앞...중국 규제완화 따른 변이출현도 큰 우려

​☞ 룰라 "저소득층에 지원금"…집권3기 첫날부터 포퓰리즘 행보...브라질 대통령 임기 시작..."불평등 심한 곳선 모두 불행" 공공지출에 재정 쏟아붓기로...유류세 인하도 60일간 연장,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 우려...전임 보우소나루 추진했던 공기업 민영화 등 뒤집기

​☞ 판매 부진 테슬라, 중국서 연초부터 할인…BYD는 가격 인상 배짱...테슬라, 보조금 혜택 계속키로...상하이공장 춘절에 추가로 멈춰...중국 1위 BYD는 최대 110만원↑

​☞ "중국, 달에서 영토 선점하고 미국 내쫓을 수도"...美 NASA 주장...NASA 넬슨 국장, 미vs중 우주 경쟁에 "향후 2년내 우위 가려질 것"

​☞ 한국 美 매체 선정 ‘세계 강대국 순위’ 6위…日은 8위...USNWR서 85개 국가 1만7000명 조사...한국, 전년 8위에서 두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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